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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과 관련, 마이클 플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긴급 통화를 했다.
청와대는 "김관진 실장이 이날 오전 11시35분 마이클 플린 미 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했다"면서 "양측은 북한의 금일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에도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7-02-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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