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군 당국은 12일 북한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발사한 미상의 발사체는 탄도미사일로 보인다"면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겨냥해 미국의 대응을 떠 보려는 차원에서 무력 시위를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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