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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학습환경'이 관건…시원스쿨 스토리북탭의 인기 이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10 15:22



영어의 중요성이 해를 거듭할수록 강조되면서, 어린 나이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끊임없는 논란 속에서도 영어유치원과 고가의 사교육이 꾸준히 성행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로 분석된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영어 공부 방법을 고민할 때 놓치는 것이 있다. 바로 '학습환경'이다.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경쟁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값비싼 학원 비용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들이 많지만, 어린이의 경우 더 빨리 더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 것보다 올바른 학습환경을 형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를 공부의 일환으로 받아들인다면 오히려 더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학습환경은 아이의 '학습습득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어렸을 때부터 자녀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가 아닌 흥미로운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담 없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며, 길지 않은 시간이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어린이 영어공부의 특성을 고려해, 시원스쿨이 영어 회화 전문 이시원 강사의 키즈 강의 70강과 영어스토리북 260권을 접목시킨 키즈 학습기기 '스토리북탭'을 선보였다. 태블릿PC로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모바일시대로 들어선 최근 추세와도 부합한다는 반응이다.

시원스쿨 스토리북은 세계명작부터 창작동화까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영어책(세.하.영)이다. easy, normal, hard 3단계의 난이도로 나누어져 있어 수준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며, 부모도 아이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영어 실력이 향상될 때마다 그에 맞는 교재부터 학습기기까지 매 번 새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재미만 강조한 학습은 아이들에게 진짜 학습 동기 부여가 될 수 없다. 제대로 된 학습의 이해와 몰입, 성취감. 그리고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스토리북 탭에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가 되어있다. 영어로 듣기, 한국어로 듣기, 교차 읽기, 3번 따라 하기, 녹음, 퀴즈까지 제공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45,000여 개 문장과 70,000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왕초보 영어회화 전문 이시원 강사의 '시원스쿨식 키즈 강의'는 영어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독해력과 리스닝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켜주는 최적의 강의다. 영어의 기본원리부터 발음,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 문장을 만드는 방법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의 말문이 트일 수 있도록 한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내 아이의 영어 실력을 높이길 원한다면 학습 환경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올바른 학습환경과 학습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스토리북탭은 어린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고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스토리북탭을 통해 매일 동화책을 한 권씩 읽는다면 어느 새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원스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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