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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주말 나들이, 특색음식점 지정 맛집에서 부담 없는 한정식 즐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10 13:50



문화도시로 불리는 경기도 부천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대표적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최되는 '부천 아인스월드 빛축제'가 있다.

이 행사는 미니어쳐 테마파크에서 세계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국만화박물관, 웅진플레이도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자리해 있는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나들이 객들은 부천 맛집으로 대부분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을 찾고 있다. 한정식은 맛은 물론 풍부하고 균형 있는 영양소로 즐거움과 건강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 '송화정'은 고급 재료를 이용해 만든 한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1만 9천원부터 5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한정식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총 13종에서 22종 이상의 다양한 찬이 제공되며, 종류 또한 볶음부터 구이, 찜, 전골, 지짐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구성돼있다.

아울러 평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특선정식은 1만 3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한정식을 맛볼 수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부천 맛집으로 소문 난지 오래다.

한편, '송화정'은 '2016 부천 특색음식점'으로 지정돼 지역민은 물론 타 지역 방문객들에게 전통 한국의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족모임이나 회식, 상견례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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