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최초, 최고, 최대 아파트 등장! '사천 그랜드 에르가' 주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08 10:08



- 흥한건설 지난해 '흥한 에르가 사천' 635가구 성공분양에 이어 오는 3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295가구 분양 예정

- 지역 내 최초 조식 서비스 도입 예정, 최고층, 2000여 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로 주목

정부의 부동산 규제강화, 금리 유동성, 차기 대선 등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수요자들이 주택 마련에 신중을 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분양 시장이 불안정할수록 '최초?최고?최대' 등의 특색을 갖춘 단지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최초?최고?최대' 아파트는 차별화된 특장점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기 수월하다. 또, 지역 내 유일한 희소가치로 높은 시세형성뿐만 아니라 갖은 거래로 환금성까지 뛰어난 단지로 인정받기 쉽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는 많은 인구가 모여들어 주변 인프라가 빠르게 형성된다. 대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와 공용 시설이 함께 들어서고, 많은 가구수로 관리비 절감효과도 있어 선호도가 높다.

실제 강원도 내 최다 청약접수 기록을 세운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지역 내 단일브랜드 최대 규모인 총 2,835가구였다. 단지는 청약 당시 평균 13대 1, 최고 28.57대 1의 경쟁률을 세우고, 계약 5일만에 모두 완료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3월 항공우주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상남도 사천시에 최초?최고?최대 타이틀을 단 '사천 그랜드 에르가'가 분양돼 주목된다.

이 아파트는 사천시 내 최고층인 15층 높이와 최대 가구수로 들어서며 지역 내 최초로 조식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에서 최초?최고?최대 타이틀은 하나만 갖춰도 홍보에 활용할 정도로 큰 메리트다"며 "사천 그랜드 에르가처럼 최초?최고?최대의 타이틀을 모두 갖춘 경우는 극히 드물어 아파트시장에서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서 지하 1층~지상 15층, 총 19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125㎡, 총 1,295가구로 앞서 분양된 '흥한 에르가 사천(635가구)'의 가구수를 더하면 지역 최대 규모인 총 1,930가구를 보유하게 된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약 180조원의 부가가치가 기대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개발센터가 있다. 이 밖에도 사천 제1, 2 일반산업단지 등을 비롯한 10개의 산업단지가 인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경상남도 전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과 인접해 있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진입로에 위치해 도심 및 부도심 지역간 이동이 유리하다. 남해고속도로 진주~사천 경전선(예정)과 사천공항 확장 계획이 완성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경남국제외국인학교, 사남초, 사천중, 용남고 등이 위치하고 학원가도 가깝게 위치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중심상권이 가까워 영화관,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지역 내 최초로 조식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며 아이비리그, 실내농구장, 골프연습장 등 보기 드문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 또, 중앙공원, 선큰 가든 및 수변공원 등의 조경계획으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실현한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된 단지 구성을 선보인다.

판상형 평면은 전용 59㎡를 포함해 전 주택형이 4베이 이상 구조로 설계되며 타워형 평면은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환기가 우수하게 설계된다. 여기에 대형 알파룸과 펜트리 공간 등 다양한 서비스면적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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