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치킨전문점 '군치킨' "가맹점주 위해 상담부터 오픈까지 적극 지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08 10:06



오븐치킨전문점 '군치킨'은 가맹점주를 위해 상담부터 오픈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른자 상권에 비싼 권리금과 임대료를 지불하기보다는 최소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매장을 찾고 분석해주는 등 가맹상담을 비롯한 부동산 분석, 계약, 오픈까지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

지속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해 2016년에도 역시 프랜차이즈 시장이 주춤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비슷한 아이템과 콘셉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소자본 창업 열풍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은 2017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저가오픈치킨' 이라는 다소 신선한 소자본창업 아이템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군치킨'은 한 마리 당 85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며 기름에 튀기지 않는 오븐 치킨이라는 경쟁력을 갖춘다. 무엇보다 로열티와 교육비, 물류보증금을 받지 않는 3무 정책을 실현해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시식용 닭 200마리, 유니폼 2인, 오픈 전단지, 메뉴 전단지, 자석스티커, 초기 매장 본사인력 등 오픈 지원까지 철저히 하고 있어 실제로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윤혜경 대표는 "모든 가맹점의 오픈까지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산 계육만을 사용하여 고품질을 보증한다"며 "수년간 치킨시장의 다양한 변화를 직접 체험한 만큼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가맹 점주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군치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창업문의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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