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내시경뇌종양클리닉' 개설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2-08 15:54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내시경뇌종양클리닉'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뇌하수체종양의 경우 현미경 수술로 제거 시 재발률이 높고 코 모양 변형 등을 염려해야 했지만, 내시경 수술 시 재발률이 낮고 머리를 열지 않는 무흉터 수술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신경외과 이승환 교수가 이끄는 내시경뇌종양클리닉에서는 신경외과, 내분비내과, 이비인후과 교수 간 다학제 진료를 통해 환자 맞춤형 세밀한 치료 계획을 수립, 진단부터 수술·퇴원까지 10일 내 원스톱 진료를 제공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핫라인 전문 상담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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