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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획 제품 50여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초콜릿은 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핸드메이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담은 '로맨틱 기프트' △피어나는 꽃 모양으로 초콜릿을 담은 '라운드 러브' △과일과 견과류가 듬뿍 토핑된 '후르츠 타블렛' 등을 내놓는다.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시즌 스페셜 케이크도 선보인다. △두가지 컬러가 돋보이는 하트 모양 케이크에 리치와 산딸기 크림을 넣고 러브픽, 생딸기, 블루베리로 장식한 '사랑의 투톤하트 케이크' △크랜베리 스폰지와 달콤한 딸기잼이 조화로운 '러블리핑크 마카롱 케이크' △화이트, 블루베리 스폰지에 상큼한 블루베리잼을 더한 '러브유 커플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제품은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꽃말 패키지에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초콜릿을 다채롭게 구성했다"이라며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소소하게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