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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미대입시에도 변화 바람이 일고 있다.
인천 입시전문 오늘미술학원 관계자는 "올해 고3이 되는 학생들은 자신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전형요소에 집중해 해당 요소의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을 노리는 것도 전략"이라며 "무엇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미술학원을 선택해 대학별 합격 전략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본원에 의하면 실기는 지원하려는 대학에 맞춰 특화된 교육으로 준비해야 한다. 특히 서울대, 고려대, 이대, 성균관대 등의 미술대학은 기본적인 드로잉과 소묘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전문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접근방법으로는 수시, 정시 지원전략 수립이 있다. 미대입시에도 수시 모집 인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은 학생부와 모의고사를 비교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여 성공확률을 높여야 한다.
해마다 학생들의 상황에 맞게 수시와 정시 입시에서 확실한 합격률을 보이며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던 인천 송도 '오늘입시미술학원'의 경우 입시반이 되기 전부터 주기적인 성적과 실기관리를 통해 수시와 정시 미대입시 전략을 치밀하게 정리, 시즌별로 미대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재학생 및 학부모에게 정보와 지원전략에 대한 팁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한편, 부천, 인천 '오늘미술학원'은 2017학년도 서울대 디자인전공을 최종 합격시키고, 수시에서만 4년제 대학 67명을 합격, 인서울 및 수도권 4년제 47명을 합격시킨 바 있는 입시 전문 미술학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