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기업 다날 쏘시오와 '행복카'를 운영중인 래디우스랩, 그리고 음식제공 서비스 업체인 '프레시지'가 공유를 실천한다.
쏘시오는 국내 최대의 공유기업으로서 유 무형의 공유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래디우스랩은 아파트단지 내 주민들만 이용하는 차량공유 서비스인 '행복카'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프레시지(Fresh-Easy)는 전문 셰프의 조리방법과 함께 음식재료를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거나 파티 또는 캠핑등 이벤트 음식을 현장에 배달해 주는 음식재료 및 요리재능공유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쏘시오는 향후 신/송년회, 부서 회식 등 각종 회사 모임을 갤러리 또는 카페등과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새로운 회식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등 공유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