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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17만 원, 대형마트 21만 원으로 예상됐다.
이어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에서의 구매비용은 16만 4610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 각각 4%,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치구별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강남구-관악구-종로구가 평균 18만 원대로 높았다.
이번 설 과일의 경우, 사과는 설 공급은 양호하지만 전체 생산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배는 설 성수기 출하량 증가로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 형성이 이뤄질 전망이다. 단감은 생산량과 저장량 모두 감소해 가격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