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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제공업체 '집나와(씨에이씨컴퍼니)'가 새해를 맞이해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는 소식이다.
개편 후 집나와 사이트는 더욱 직관적인 UI를 갖춰 한눈에 추천 빌라를 바로 볼 수 있게 하였으며, 검색 시 연관 검색어를 바로 나올 수 있게 하여 일부 지역만 검색해도 바로 주소를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집나와는 빌라투어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요자들이 검색하기 좋은 지역의 시세를 공개했다. 먼저 서울시 관악구 신축빌라 중 봉천동, 신림동 신축빌라의 경우 공급면적 78㎡ 기준 15,400만원에 평균적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남현동, 난곡동 신축빌라의 경우 공급면적 102㎡에 36,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다. 강동구 신축빌라에서는 천호동, 길동, 암사동 신축빌라 분양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공급면적 102㎡에 24,000만원에 일반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노원구 신축빌라에서는 상계동, 중계동 신축빌라가 방3개, 욕실 2개의 매물이 공급면적 109㎡, 가격은 24,500만원으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월계동, 공릉동 신축빌라도 비슷한 선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강북구 신축빌라 중 수유동, 미아동, 우이동 신축빌라가 주목할 만 하며 공급면적 102㎡에 20,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다.
도봉구 신축빌라 중 창동, 쌍문동, 방학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106㎡인 경우 22,900만원에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동작구 신축빌라에서 신혼부부가 자주 찾는 대방동, 상도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99㎡ 기준 22,500만원선에서 매매가 이뤄진다. 신대방동, 사당동 신축빌라는 106㎡의 공급면적일 때 2억 5천만원 선에 분양이 되고 있다.
강서구 신축빌라 중 발산동, 화곡동 신축빌라의 경우 공급면적 78㎡ 기준, 19200만원에 가격이 형성되어있고 공항동, 방화동 신축빌라는 공급 면적 78㎡일 때 2억 2천만원에 거래된다. 구로구 온수동, 개봉동 신축빌라 분양가는 공급 면적 92㎡일 때 18,500만원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고 궁동, 고척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78㎡ 기준으로 16,5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다.
한편, 집나와(씨에이씨컴퍼니)는 사이트 개편 기념으로 고객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방식은 매물 등록자와 신축빌라 매물을 방문한 이후 고객만족도 조사를 하면 기프티콘을 즉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