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피자헤븐, 김준현 모델 계약연장…공격적 마케팅 강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01-16 13:54



18인치 대형 피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자전문점 피자헤븐이 개그맨 김준현과의 모델 계약을 2018년 6월까지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델 계약 연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꾀하기 위한 일환이란 게 피자헤븐 측의 설명이다.

피자헤븐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현 모델 계약 외에도 정찬우·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 최화정의 파워타임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협찬 광고 중이다.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활동도 활발하다.

피자헤븐은 공격적 마케팅에 힘입어 1월과 2월 신규 오픈 매장만 10여개에 이를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피자헤븐은 자체적으로 도우와 농축 토마토 소스, 토핑류 등을 개발해 18인치 대형 크기이면서도 유명 피자 브랜드에 못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피자 도우는 냉장도우로 생산해 맛이 뛰어나고 매장관리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피자헤븐의 메뉴는 일반적인 피자부터 도우가 얇은 씬 피자까지 5가지 도우 선택을 비롯해 다양하다. 치킨과 스파게티, 파스타, 크피스피타코버거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부드러움과 육즙이 가득한 비프 스테이크 위에 눈꽃 치즈가 한가득 올라가 있는 눈꽃치즈스테이크 피자 신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