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밥미키는 지난 7일 중국 화장품 1위 직구몰 '쥐메이닷컴'에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밥미키 관계자는 "자칫 난해할 수 있는 컬러 조합을 밥미키 캐릭터를 통해 개성 있게 표현하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컬러를 찾아가도록 돕는 게 밥미키 코스메틱만의 장점"이라며 "이 같은 장점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빠른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또 "밥미키는 '파인드 유어 컬러'를 슬로건으로 탄생한 색조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라며 "2017년 아시아가 주목하는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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