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보수신당, 오늘(5일) 발기인대회…창당준비 작업 박차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05 09:41



개혁보수신당(가칭)이 5일 오후 국회에서 발기인대회를 갖는다.

신당 발기인으로는 만화영화 뽀로로 제작자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와 최순실 국정농단 시국선언 대표참여자인 동서대 배상민 총학생회장, 아프리카 국가 국립병원장을 지낸 최창수 전문의 등이 참여한다.

신당 인재영입팀장을 맡은 김성태 의원은 앞서 약 1천명 정도 발기인이 확보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개혁보수신당은 이날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의 가치를 담은 정강정책 가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발기인대회에서는 현재 공모 중인 당명 후보도 밝힐 계획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이날 새누리당에 탈당계를 공식 제출하고 신당 창당에 동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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