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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아이 호텔 프랜차이즈 '부티크 XYM호텔 삼성점'에서 열려 국내 숙박업 O2O 전문 기업 '㈜메이트아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자사의 호텔 프랜차이즈 '부티크 XYM호텔 삼성점'에서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XYM호텔은 부티크XYM과 디자인XYM의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지며, 현재 전국 22개의 브랜드 사용점을 확보하고 있다. 2017년부터 프랜차이즈로 전환되는 XYM호텔은 가맹점주를 모집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XYM가맹호텔은 호텔엔조이를 통해 예약한 고객이 카드키 없이도 체크인 및 체크아웃, 결제를 할 수 있어 가맹호텔 이용고객의 편리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메이트아이 강경원 대표는 "2017년은 업계 최장인 14년의 업력과 다년간의 경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변화에 발맞추어 창사이래 최대 마케팅과 제휴처 확대 및 호텔 프랜차이즈, 운영, 건설, 인테리어 등의 온?오프라인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O2O사로 성장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올 한해 동안 회사의 상장(IPO)을 통해 회사 가치상승을 일구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텔엔조이는 2016년 하반기부터 제휴처 확대를 시작한 바 있으며, 2017년 국내 1만개 호텔 및 펜션과의 제휴를 통해 동종업계와 차별화된 퀄리티 높은 숙박업소를 선별하고 타사가 판매하지 않는 숙소를 발굴, 제휴를 진행하는 등 호텔엔조이만의 차별화된 제휴판매로 자사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