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제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에 출품된 영화 중 우수작을 엄선해 기내에서 1월부터 상영을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상대적으로 대중의 관심이 적은 단편영화에 대한 상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했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단편영화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상영과 별도로 홈페이지에서 국내경쟁부문 상영작 「1 킬로그램 (1 Kilgram) 」등 총8편의 단편영화를 2일부터 31일까지 상영하여 인터넷으로도 감상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