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지난 29일 경기도 김포시에 연간 약 3,000톤의 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참아람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참아람 생산공장의 준공으로 원료 관리부터 가공, 양념까지 일관 생산 시스템을 갖춰 운영하게 됐다. 생산공장의 구축으로 굽네치킨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굽네 볼케이노'로 치킨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굽네치킨은 이번에 완공된 참아람 생산공장을 통해 원료 선별부터 제품 생산, 공급까지 체계적이고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참아람 생산공장 운영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게 됐다"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제1의 목표로 공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