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반려동물사료 브랜드 <오네이처(O'NATURE)>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호박>은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한 호박이 들어있는 사료다. 호박의 섬유질은 반려견의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소화흡수율과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외에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야채>는 브로콜리와 토마토를 재료로 사용했다. 반려견의 심혈관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브로콜리의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과 토마토의 라이코펜(Lycopene) 성분을 함유했다.
CJ제일제당은 오네이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1월4일까지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웹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알러지 유발 옥수수/콩 등을 제거한 그레인프리(Grain-free) ○○○○ 연어사료'라는 문구의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맞추는 퀴즈 방식이다. 정답자중 200명을 추첨해 오네이처 '연어&호박'과 '연어&야채' 제품을 각 100명씩 증정하며, 체험후 SNS를 통해 후기를 남긴 체험단중 20명을 추가로 선정해 두 제품을 세트로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