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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라클 비만클리닉’, 비수술 지방제거를 위한 뉴젤틱센터 확장오픈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6-12-26 19:38



젊은 여성부터 나이든 중년여성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여성들은 건강을 위해서, 자신있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이어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들어서는 남성들도 헬스장에 등록하여 열심히 운동하고 식사에 신경쓰는 등 비만관리나 근육질 몸을 만드는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운동과 식단관리 등의 다이어트 노력으로도 빠지지 않는 군살들이 있어 애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허벅지, 복부, 옆구리, 팔뚝, 이중턱, 종아리, 겨드랑이 등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신체 부위로 몸무게가 줄어도 사이즈는 크게 줄어들지 않아 대표적인 골칫거리로 여겨진다. 체중은 정상범위에 있다 하더라도 부분적으로 지방이 두껍게 쌓인 부분 비만으로 인해 자신의 몸매에 불만을 가지게 되다 보니, 이러한 부위의 지방을 없애기 위해 비만클리닉 등을 찾아 지방분해주사, 카복시, HPL, 미니지방흡입 등을 받는 경우도 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지방흡입이나 비만주사 요법 등을 통해 단기간에 인위적으로 지방을 없애는 경우엔 요요는 물론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먼저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은 후 몸 상태에 적합한 비만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기존에 행하던 지방분해주사, 카복시, HPL, 미니 지방흡입 외에도 미쿨, 클라투, 젤틱과 같은 비수술 방식의 냉각지방분해술(냉동지방분해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미쿨과 클라투는 냉각방식의 지방분해술을 국산화한 기술로 국내 식약처의 허가를 얻어 사용되고 있다.

젤틱은 미국 하버드의과대학에서 10년간의 연구 결과로 개발한 비수술적 지방층 감소 시술로 냉각지방분해술의 오리지널로 불리며, 1회 시술로 약 25%의 지방층을 영구적으로 감소시킬뿐더러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타겟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수술적 지방층 감소'로는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얻었으며, 이중턱, 허벅지비만, 복부비만은 물론 옆구리, 팔뚝, 종아리, 겨드랑이, 엉덩이 아래쪽 등의 지방제거에 도움을 준다. 2010년도 경부터 젤틱 장비에 대한 국내도입이 시작된 후,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된 장비(뉴 젤틱)가 출시되었고, 근래에는 뉴 젤틱 쿨어드밴티지까지 나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쿨어드밴티지는 더 편안해진 상태에서 시술시간을 35분으로 단축시켰으며, 최대 30% 가까이 시술면적이 넓어졌다.

광주지역의 경우도 이러한 냉각지방분해술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얼마전 광주 미라클의원 비만클리닉에서는 기존 뉴 젤틱 장비 외에 추가로 뉴 젤틱 쿨어드밴티지 장비를 도입하여 젤틱듀얼센터로 확장 오픈하였다. 젤틱 본사에서도 국내의 인기를 반영하듯 아시아퍼시픽 임상매니저인 Amber Gudas가 직접 미라클 젤틱듀얼센터를 방문하여 뉴 젤틱 쿨어드밴티지에 대한 시술과정을 살펴보며 조언을 주기도 하였다.

올해 9월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CoolSculpting University(젤틱시술 집도의들과 미국 젤틱 본사 연구진들이 참석한 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기도 하였던 광주 미라클의원의 박소정 원장은 "뉴 젤틱은 턱 밑부위, 허벅지, 복부 및 옆구리의 눈에 보이는 지방제거에 대해 미국FDA의 승인을 얻었고, 전세계 수백만 회의 시술로 안정성이 입증되었지만, 가능한 선진국의 의료기술에 대해 충분히 교육받고 풍부한 임상경험이 있는 의료진에게 치료받을 때 좀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젤틱 시술을 통해 냉각된 지방세포는 자연적으로 분해 및 배출되어 영구적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기존의 생활패턴을 변경할 필요없이 몸매관리에 대한 더 많은 동기부여를 받게되는 장점이 있다"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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