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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君舟民水'(군주민수)가 선정됐다.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하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번 사자성어 선정 배경에는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성난 민심이 매주 촛불집회를 벌이며 박 대통령 하야와 탄핵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린다.
'군주민수'는 육영수 중앙대 교수가 추천한 것으로 32.4%의 지지를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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