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처진얼굴 리프팅 트루스컬프와 울쎄라리프팅 동시 시술로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6-12-22 10:12



나이에 따른 피부노화는 중력 방향으로 살을 처지게 하고 원치 않는 주름을 만든다. 또 볼살과 턱살을 두툼하게 해 전체적으로 탄력 없는 얼굴을 만든다.

특히 20대 후반이 되면 점차적으로 피부노화가 발생하게 돼 처진 볼살, 이중턱이 생기게 되고 중력에 의해 눈가주름, 이마주름 등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20대 후반부터 노화예방 차원에서 울쎄라등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녹는실(PDO)를 이용한 실리프팅, 트루스컬프 등 고주파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 인기를 얻는다.

30~40대의 경우는 볼살처짐과 이중턱 발생으로 인한 열을 이용해 지방세포 수를 줄여주는 트루스컬프와 울쎄라리프팅으로 볼살, 이중턱제거와 동시에 리프팅을 시켜주는 처진얼굴리프팅을 고려할 만 하다. 또 실을 자입해 얼굴을 올려주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피부재생을 얻을 수 있는 실리프팅도 알아볼 수 있다.

먼저 울쎄라는 비절개로 주름개선 및 피부 리프팅이 가능하다. 초음파 영상으로 확인해가면서 피부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 깊은 근막층에 고강도 초음파가 전달돼 조직을 응축시키는 원리다. 이로써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얼굴처짐이나 주름개선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피부 두께에 따라 1.5, 3.0, 4.0mm 세가지 팁을 사용해 깊이 조절이 가능하며 샷수에 따라 효과와 리프팅 유지기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트루스컬프는 45도의 지속적인 온도를 가해 지방세포 개체수와 크기를 줄여준다. 때문에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이중턱과 볼살제거가 가능하며 타이트닝과 리프팅 효과를 준다.

실리프팅은 실의 굵기나 돌기 유무에 따라 종류 및 리프팅 효과, 지속기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FDA승인받은 울쎄라 리프팅의 경우 개인에 따라 샷수와 침투하는 깊이가 달라질 수 있어 꼼꼼한 상담을 통해 샷수를 선택해 오버랩을 피해야 만족도가 높다.

이중턱, 처진 볼살이 동시에 있다면 울쎄라 리프팅만으로 부족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트루스컬프를 동시에 이용해 볼살제거, 이중턱제거와 리프팅효과를 얻을 수 있는 트루쎄라 나 녹는실을 이용한 실리프팅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도움말 : 리연케이성형외과 정원주 원장>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