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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간판 전문업체 ‘간판114’ “달라지는 간판 문화, 지역의 미관 향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12-16 14:47



한 때 도시의 시각 공해로 낙인 됐던 간판은 최근 지역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시키고 에너지 절약형 LED조명을 사용하면서, 친환경 디자인으로 도시 미관을 살리는 방법으로 새롭게 평가 받고 있다.

올해 평택시는 관내 옥외광고업자 대상 간담회를 통해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논의를 하였으며, '2016년 아름다운 간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국도변 지주간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불량간판에 대한 행정 계고를 펼치고 있다.

평택 송탄에 위치한 '간판114'는 "간판 정비를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간판은 단순히 업체를 알리는 기능뿐만 아니라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 의료법에도 간판규정이 있을 만큼 전문화된 업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곳은 간판, 현수막, 시트지, 판촉, 인쇄, 부식, 주물 등의 홍보업무를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인력으로 확실한 시공처리와 사후 관리가 철저하다.

특히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만족도가 높은데, 평택, 송탄지역의 특징을 살린 간판을 제작해 주목도가 높으며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작업 전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간판114는 품질과 서비스 모두 높일 수 있도록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신속한 업무처리로 만족을 주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간판은 각 상점 특색에 맞는 디자인을 통해 이미지와 분위기를 조성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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