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 브랜드 아크(ARK)가 2017년 닭의 해(정유년·丁酉年)를 맞아 시그니처 맥주 Hug Me(허그미)의 2017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또한 허그미라는 이름과 팝아트 풍의 감각적인 레이블 디자인은 단순히 맛으로만 느끼던 기존의 맥주에서 맛과 향뿐 만 아니라 눈으로도 즐기고 의미 있는 이름으로 감성적인 공감까지 끌어낸 맥주로 큰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017 닭의 해 기념 에디션은 허그미의 두 번째 시즈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해를 알리는 힘찬 수탉의 이미지를 희망차고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도록 적색이 도는 금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희망 찬 2017년 닭의 해를 맞이 해 보자는 뜻과 새롭게 다가오는 닭의 해에도 허그미가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공감의 맥주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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