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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직영, T맵 운전습관 점수 높으면 매매가격 '쑥'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12-06 14:28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SK텔레콤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T map)과 함께 SK엔카직영에 내 차를 파는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차를 팔거나 전국 26개 직영점을 방문해 중고차를 구입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홈엔카 내차팔기'를 통해 타던 차를 파는 경우 T맵 내 표시되는 운전습관 점수에 따라 차의 매입가를 높여주는 이벤트를 1년간 진행한다. T맵 운전습관 점수는 급가속, 급감속, 과속 등의 항목에 따라 결정되며, 안전운전 점수가 높을수록 내 차의 매입가가 올라간다.

운전습관 점수가 1~50점이면 5만원, 51~70점은 10만원, 71~90점은 15만원, 91점 이상은 20만원의 추가 금액 혜택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T맵 운전습관 점수가 85점이라면 SK엔카직영 차량 평가사가 산정한 차 가격에서 1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T맵으로 전국 SK엔카직영점을 검색, 직접 방문해 직영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직영점에서 중고차 구매 계약 시, T맵에서 다운로드 받은 쿠폰을 보여주면 SK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한편, '홈엔카 내차팔기'는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타던 차를 판매할 수 있는 SK엔카직영의 중고차 매입 서비스다. 차를 팔기 원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견적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차량평가사가 방문한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평소 급출발, 급제동을 삼가고 경제속도를 준수하는 등 안전한 운전습관을 유지하면 연료 효율뿐만 아니라 내 차의 가치까지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주행 시 모바일 내비게이션 사용이 보편화된 만큼 내 차를 사고 팔 때도 T맵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또는 T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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