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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중국 광군제 기간 동안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티몰에서 국내 쟁쟁한 마스크팩 브랜드들을 제치고 2년 연속 인기 마스크팩 브랜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힐은 올 상반기 누적 마스크팩 판매 7억장을 돌파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제이디닷컴에서 2개월 연속 마스크팩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흥행에 힘입어 올 매출은 4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