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의학정보, 온라인으로 손쉽게…'엑스메디' 의학강의 화제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10:25


요즘은 인터넷 검색 한번만으로도 무수한 의학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다. 하지만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올바른 정보, 정확한 지식을 찾아내고 분별하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출처를 알 수 없는 의학정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였다가는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올바른 의학 지식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주)엑스메디(X-MEDI)(대표 최동현, www.x-medi.co.kr)가 국내 최초로 신개념 온라인 의학 강의실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엑스메디는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의학정보를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의학지식을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전하고 있는 곳이다.

실제로 엑스메디의 의학강의를 통해 갑자기 특별한 이유없이 두통이나 통증이 발생했을 때, 아기에게 이상 증상이 생겼을 때 등 응급상황 대처법, 증상의 원인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다.

특히 공신력 있는 현직 의사들이 직접 역할을 분담해 의학 강의 기획부터 촬영, 질문과 답변, 교재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이를 토대로 컴퓨터, 스마트폰 등 온라인을 통해 출산·육아에 도움을 주는 맘스케어 강의, 아름다움을 위한 기본의학을 제공하는 뷰티메디 강의, 헬스케어 전문가를 위한 필수지식 강의, 아플 때 궁금증을 풀어주는 증상별 자가진단 강의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엑스메디는 X-Q&A시스템을 통해서 현직의사들이 궁금증에 대해 직접 정보와 답을 알려주고 해당 상황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피드백 하며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는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엑스메디 최동현 대표(가정의학과 의사)는 이병근, 구세은 등 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등 30대 현직 의사, 스텝들과 의기투합하고 전문의학지식을 나누어 일반인들의 기본 의학 지식수준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창업정신 실현에 힘쓰고 있다.

최동현 대표는 "앞으로 건강, 의료, 교육 등 여러 분야를 접목한 온라인강의를 통해서 일반인들이 보다 똑똑하고 건강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 전달에 앞장 설 계획"이라며 "질 높은 의학지식 보급과 일반인의 의학상식 향상을 위해 의학강의가 더 많은 분들에게 보급화되고 대중화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글로벌경제팀 ljh@>


강의중인 최동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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