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화성(시흥방향)휴게소가 고속도로휴게소 최초로 고객 누구나 부족한 밥과 반찬을 무한 리필할 수 있는 무료 셀프 '서비스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휴게소는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셀프 '서비스바'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기본 4찬과 밥외에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하여 고객이 선호하는 반찬 2찬을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바는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우 화성휴게소장은 "창업주인 최등규 회장의 경영철학인 '내 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달인 한약을 제공하듯, 정성과 혼을 다하여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을 대하는데 있어 고객 사랑의 서비스를 실천, 고객 만족의 극대화를 위해 서비스바와 같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