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숙취 해소에는 바나나 균형식이 최고

이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6-11-18 10:14


연말 송년회 시즌이다. 과음한 다음날엔 숙취로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속이 쓰리기 마련이다.

숙취의 주원인은 탈수와 칼륨 결핍이다. 칼륨이 부족하면 구토까지 유발된다. 쓰린 속에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회식 다음날, 숙취 해소에는 바나나가 보배다. 특히 속이 쓰리고 구토감이 날 때는 바나나가 단연 최고다. 바나나에는 모든 과일 중 칼륨이 가장 듬뿍 들어 있어서 쓰리고 구역감이 나는 속을 잘 달래주는 덕분이다. 또한 칼륨은 피로 회복 효과도 우수하고,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음주 후 배탈도 억제한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도 많이 들어 있다. 술을 마시면 혈압이 오르는데, 마그네슘은 음주로 인한 고혈압 때문에 생기는 두통을 누그러뜨린다. 바나나에 함유된 비타민B6와 비타민C도 숙취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나나는 이렇듯 '숙취 해소의 왕'이지만, 막상 쓰린 속에 음식물을 섭취하기 부담되는 게 송년회 다음날 아침이다. 이럴 때는 바나나를 주 성분으로 제조한 '건강든 모닝밀 올인원'을 물이나 우유에 타서 시원하게 한 잔 마시면 딱이다.

이 제품은 신선한 천연 바나나를 초저온에서 급속 동결건조해 분말화해서 함유했기 때문에, 바나나의 좋은 성분이 그대로 함유돼 있다. 동결건조바나나분말 외에도 밀크시슬추출물분말, 유산균혼합분말, 비타민B6, 비타민C, 식이섬유 2종 등의 성분이 회식 후 건강 유지가 필요한 직장인 맞춤형으로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을 포함해 건강증진과 체력유지, 영양보급을 위한 총 33가지 원료를 균형있게 배합한 '아침식사형 영양공급 균형식'이다.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과 주요 백화점몰, 종합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든든몰에서는 시식 후 만족하지 않으면 환불해 주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동혁 기자 d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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