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건강 전문 브랜드 한뿌리가 제품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CJ제일제당 한뿌리는 이렇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올 초에는 페이스북 기반 공유 플랫폼 '쉐어앤케어(shareNcare)'와 연계해, 어려운 환경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소방관들에게 한뿌리 제품을 전달해 SNS 상에서 훈훈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오는 12월에는 케이블 채널 tvN의 평범한 이들의 특별한 선행을 다룬 '리틀빅히어로' 프로그램과 연계해 제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평범한 이들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이어간다.
김성호 CJ제일제당 한뿌리 담당 과장은 "한뿌리가 강직하고 훈훈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10년 이상 사랑을 받아 온 만큼, 한국(韓)의 뿌리(本)를 상징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