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얼마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집중력을 발휘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좌우된다. 그런 만큼 엉덩이와 허벅지의 피로감을 줄이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고사장의 딱딱한 의자에 9시간 이상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의 전병익 부장은 "고사장 입실 후 긴장감 속에서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는 수험생들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는 골반과 허리를 잡아주는 밸런스시트와 같은 기능성 방석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포터블 밸런스시트는 가볍고 휴대하기가 편리해 수험생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시험 보는 동안 최상의 착석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 색상에 420x355x20㎜ 사이즈인 포터블 밸런스시트는 접으면 210x355㎜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으며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구입은 밸런스시트 홈페이지(www.balanceseat.co.kr)에서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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