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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병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당뇨병연맹(IDF)이 제정한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당뇨병의 신 약물치료, 치주 질환과의 연관성, 운동방법, 예방접종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남지선교수, 치주과 이동원 교수, 감염내과 한상훈 교수와 재할의학과 이규완 파트장이 강연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