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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시설까지 갖춘 친환경적 아파트, '유성숲 오투그란데3차' 분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1-11 16:54



친환경자동차로 각광받는 전기차가 요즘 인기다. 이산화탄소 발생에 따른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기자동차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휘발유 자동차에 비해 높은 에너지효율 및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으며 배기가스가 없고 엔진의 소음이 굉장히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전 유성구에 자리하는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가 단지내 자동차 충전시설을 갖춰 전기차를 소유한 입주민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지난 1, 2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662세대가 공급되는 것으로 총 2,440세대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며, 계룡산과 가까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수통골 및 화산천이 있어 사계절 시시각각 변하는 운치를 즐길 수 있어 친환경생활 또한 가능하다고 전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662세대로 구성되는 '유성숲오투그란데3차'는 대전 학하지구의 대표적인 브랜드타운으로 4bay 설계의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채광이 훌륭하다.

교통환경으로는 국도와 유성IC와 서대전JC를 통해 세종시 및 광역 이동이 편리하며, 학군으로는 계산초, 덕명중이 도보통학권으로 가능하고 대전 국제중, 고등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국제수준의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한편, 대전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는 11월 중 오픈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CGV 유성 온천점 맞은편)에 위치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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