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는 지난 4일 선보인 행복의 나라 메뉴 겨울 디저트 제품인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가 출시 일주일 만에 80만개 판매고를 올리며 많은 매장에서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2차분 물량을 예정보다 앞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파이2종과 함께 이번 달 24일까지 행복의 나라 메뉴 버거와 사이드 메뉴 또는 음료를 단 2,500원에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구성의 픽투 콤보(Pick 2 Combo)도 판매 중이다. 버거는 치킨 버거,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중 선택이 가능하며, 사이드 메뉴나 음료는 탄산음료, 아이스 커피,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후렌치후라이, 맥너겟 4조각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