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656조 원 규모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려면 현지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쇼핑몰을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러한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중소기업은 현지 온라인 SNS 쇼핑몰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황 위원은 조언했다. 중국 소비자들이 PC 기반의 쇼핑몰보다 간편한 결제시스템 등을 갖춘 온라인 쇼핑몰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위챗 등 한국의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용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한 쇼핑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황 위원은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