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가 겨울시즌 한정 메뉴로 '피칸 초콜릿'과 '티라미수 라떼'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피칸 초콜릿과 티라미수 라떼는 겨울 시즌 4개월 한정으로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3,900원에 판매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는 달달하고 따뜻한 음료를 찾는 고객이 많아 올 겨울시즌 메뉴로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며 "전 연령대에서 즐기기 좋아 올 시즌에만 100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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