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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부 소자본 창업아이템! 영어도서관 사이트운영 눈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11-04 13:54 | 최종수정 2016-11-05 16:34



2016년 창업 업계에 소자본창업/무점포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소자본창업의 최대 강점은 비교적 저렴한 창업비에서 꼽을수 있다. 점포창업의 경우 목좋은 A,B급의 상권의 경우 이미 상당수준의 권리금이 책정돼있으며, 또한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 지출 부분이 예비창업자 사이에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반해 소자본 창업은 최초 창업비외에 추가적으로 매달 납부하는 '고정지출비'가 없어 투잡 및 주부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30만 회원 보유의 영어교육 명가 '동화스터디 텐스토리'는 이러한 창업시장의 문제점을 보완해 온라인 영어 공부방 '텐스토리 지점장'이라는 새로운 교육창업을 론칭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텐스토리 지점장은 기존 오프라인 공부방(홈스쿨) 형태에서 온라인으로 아이들을 관리하며, 수익을 내는 새로운 형태로 접목시켜 여성, 주부들에게 인기가좋다.

업체에 따르면 "자택에서 일 3~4시간 컴퓨터로 아이들 관리가 가능해 투잡이나, 주부창업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며, 기존 무점포, 소자본창업은 영업을 하러 외부판매를 다니거나 하는 형식에 반해 텐스토리 지점장은 장소불문 PC로 아이들을 관리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점포창업으로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한다.

초기 창업자금 680만원을 제외한 추가비용이 일체 발생치 않으며, 평균 지점장들의 창업자금 환수기간도 상당히 짧은편이다. "680만원 투자로 뭘 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면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있다.

또한 지역 독점 사업권을 구성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구성해놓고 또한 본사 홈쇼핑 등으로 모집된 회원은 각 지역 지점장에게 위임해 안정적인 소득이 가능하다.

텐스토리리 지점장은 포털사이트서 '텐스토리 지점장'으로 검색 시 더 상세히 알아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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