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씨(20)가 사망했다.
이와 관련 CJ그룸은 "정확한 경위는 파악중"이라며 "이후 장례절차는 양가 부모님의 상의하에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래나씨는 지난 4월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씨(26)와 2년 여 교제 끝에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지난 8월 미국 유학을 떠나 미국 뉴헤븐에 거주해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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