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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데상트 스노우애슬론, 오프라인 2차 접소 시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10-28 11:32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CENTE)의 '2016 스노우애슬론' (2016 SNOW-ATHLON) 오프라인 2차 접수가 10월 29일부터 시작된다.

데상트 '스노우애슬론'은 눈 쌓인 코스와 장애물 레이스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윈터러닝 대회로, 오는 12월 3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접수 시작 하루 만에 200명 접수가 모두 마감된 1차 오프라인 '얼리버드' 접수에 이어 2차에서도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오프라인 '얼리버드' 접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수도권 주요 데상트 직영매장 7개점(강남, 대치, 가로수길, 종로, 대학로, 롯데월드, 여의도 IFC몰)과 부산 광복점, 광주 충장로점에서 진행된다. 1차 접수와 마찬가지로, 2차 접수자 전원은 25,000원 상당의 니삭스를 제공받는 '얼리버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접수 시 신분증과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야 하며,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를 발급받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게 된다. 오프라인 신청자는 매장 내에 준비된 데상트 윈터러닝화 '블레이즈 터프'를 신어보고, 레이스 당일 자신이 신을 러닝화의 사이즈를 미리 결정할 수 있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1차 얼리버드 접수 열기가 뜨거웠다"며 "하루 만에 접수가 끝난 1차 접수에서 아쉽게 기회를 놓친 분들은 29일 시작되는 2차 접수를 서두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 데상트 스노우애슬론'은 참가자들에게 겨울 시즌에 맞는 익스트림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관련 상세 정보는 '2016 데상트 스노우애슬론' 공식홈페이지 (http://www.snow-athl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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