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포인트 서비스인 '블루스탬프 1891(이하 블루스탬프)'을 서비스 하고 있는 ㈜로컬마케팅파트너스(대표 서태섭)는 지난 12일 서울 상인연합회(회장 박정원)와 전통시장 활성화와 공동 마케팅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상인연합회 박정원 회장은 "대형마트 및 대형 프랜차이즈에서나 사용이 가능했던 포인트시스템을 전통시장에 접목시키고 나아가 각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DB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상승시키고, 현재 위축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블루스탬프는 관악구 인헌시장, 강서구 화곡중앙시장, 양천구 경창시장, 강북구 돈암시장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서울내 11개 시장에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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