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창사 45주년을 맞아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11일 동안 전국 15개 점포에서 '아트 오브 기빙(Art of giving)'을 주제로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프리미엄 아우터 위크'를 진행한다. 마리엘렌,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해당 브랜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5%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신촌점은 27일부터 30일까지 본관 5층 대행사장에서 베네통, 시슬리, 보브 등이 참여해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하는 '코트&패딩 특가전'이 열린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살아난 소비 심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한편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