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가 다음달 3일까지 2016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대한민국 토종 커피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 커피문화의 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될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내부고객만족'을 목표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신입사원 초봉을 지급하고, 체계적인 복지 체계를 갖추고 있다. 연봉 외에 피복비·체력단련비·자기계발비·도서구입비를 별도로 지급하며, 매년 전직원이 해외 워크샵을 떠난다. 구내 식당에서는 조·중·석식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사내 카페테리아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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