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일본 돗토리현에서 규모 6.6 강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0-21 14:49


사진=기상청

일본 중부에서 리히터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2시 7분께 일본 남서부 돗토리현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근 시마네 현과 히로시마, 오카야마 현에서도 진도 3에서 4의 큰 흔들림이 있었다.

일본 기상청은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전한 장소로 피난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