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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포일지구의 첨단지식기반 클러스터가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백운 지식문화 밸리' 개발사업이 지난 5월 착공식을 기점으로 속도를 더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백운 지식문화 밸리는 주거·교육·복지·상업·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의왕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이곳 주변으로는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개발 사업까지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백운지식문화밸리 건립으로 갖춰지는 대단지 아파트들은 새로운 직주근접 주거지로주목 받고 있는데, 그 중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자연환경을 활용한 쾌적한 직주근접 주거단지로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4호선 인덕원역과 청계IC가 인접해 있고, 향후 안양~성남간 고속화도로(2017년 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월곶~판교 복선전철까지 개통되면 서울과 경기남부권, 판교와 인천을 잇는 교통요지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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