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달 20일(목)부터 1주간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하림 신사옥 내에 위치한 에코락(樂)갤러리에서 '2016 선진 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에코락(樂) 갤러리는 신진 작가 양성을 위한 미술 콘텐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을 위한 일상의 휴식처 마련을 모토로 운영되는 시민 개방형 전시공간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잠시 일상을 잊고 어린이들의 순순한 동심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본 넉넉한 세상을 표현한 그림을 공모하는 전국 단위의 어린이 그림대회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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