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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힘찬병원, 관절별 전문화 '특화진료 시스템' 도입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6-10-17 16:08


관절전문 목동힘찬병원은 17일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진료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특화진료 시스템은 의료진들이 연구역량 및 임상경험이 가장 높은 특정 관절 하나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치료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무릎, 어깨, 고관절, 족부 등 관절을 부위별로 세분화해 보다 전문화 한다는 것이다.

이수천 목동힘찬병원 원장은 "특화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질환 부위와 상태에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진료, 뛰어난 치료 성과를 통해 환자들의 입장에서 가장 만족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남창현 목동힘찬병원 진료원장이 무릎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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