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경영전문서비스 기업 엘앤에이㈜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으로 감성경영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진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대상으로 산업교육강사, 기업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실무자, 인사·기획 분야 실무자와 취업준비생 및 중장년층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탐색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하고 참가할 수 있다.
특히 과정 이수 후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인 감성경영전문가 2급(Practitioner) 자격 취득과 회사의 협약전문가로 등록 및 공동 프로젝트 진행 기회가 주어진다고 회사는 밝히고 있다.
한편 엘앤에이는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를 통해 직원들의 고충해결(심리상담 및 스트레스 등)을 지원해 업무와 조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11일 경기 시흥시 소재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프라노 정병화를 초청해 클래식 렉쳐 콘서트를 개최했고, 오는 25일에는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이수림 교수를 초청해 심리상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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