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가 자사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비니스트' 신제품 '비니스트 다크 아메리카노(이하 비니스트 다크)'를 출시했다.
'비니스트 다크'는 6개입, 15개입, 50개입, 100개입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기존 '비니스트'와 동일한 1,400원, 3,300원, 10,400원, 19,800원이며, 100개입을 구매할 경우 이디야 브라운 머그를 증정한다. '비니스트 다크'를 포함한 비니스트 제품은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과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그리고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및 SS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아메리카노 한 잔의 풍미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비니스트'는 고객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께서 이번 출시된 다크 아메리카노의 깊고 풍부한 맛을 언제 어디서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반영하기 위해 '비니스트'의 라인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캐러맬의 단맛과 볶은 견과류의 고소함을 즐기고 싶다면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가, 산뜻한 산미와 은은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비니스트 마일드 아메리카노'가 제격이다. 올해 여름에는 시즌 한정으로 아이스커피 전용 '비니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하기도 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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