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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 내집마련과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1980년 도입됐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건축·재개발보다 절차가 간소하다. 또 가격이 일반분양아파트보다 보통 10~20% 가량 낮다. 아파트들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부진한 틈을 타 일반분양 아파트 보다 낮은 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빠른 사업진행 속도까지 갖춰 관심이 높다.
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고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법정 주차대수 120%에 달하는 1,064대가 주차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조망을 위한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되고 동파우려를 대비한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광폭발코니 설치, 계절신발 및 대형운동 용품 등을 수납 가능한 'Half Walk-In' 신발장도 적용 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앞에 위치한 덕풍1동주민센터를 비롯 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하남 벨리체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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