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5월 서울지역에서 실시한 벽화봉사로 서울시에서 수여한 환경상을 수상하는 등 수혜 지역주민들과 지자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KT&G 관계자는 "낡은 주택가의 골목길이나 도심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대학생봉사자들과 함께 벽화봉사를 진행했다"며, "KT&G는 봉사단과 함께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T&G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는 지난 2011년 결성돼 현재까지 누적 봉사활동이 1300여회에 달하며 소속인원은 6800여명에 이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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